내가 어디서 술 먹고 겔겔거려도, 내가 어디에 갔는지는 구글맵이 알아서 알려준다. 지난 금요일 1차로 막걸리 마시고, 2차로 양주 마시러 갔다. 최초 계획은 산토리 하이볼을 마시는 게 목표였는데, 아쉽게도 산토리가 없어서 제임슨이라는 위스키를 마셨는데 맛이 괜찮았다. 나는 블로거이지만, 서울은 잘 몰라서 서울 시민들이 알아서 나를 2차 장소로 보내줬다. 지하에 있는 펍으로 입구부터 인테리어가 독특하다. 눈치챘겠지만 일본풍 분위기로 꾸민 곳이다. 분위기 및 인테리어 술 마시기 적합한 어둑어둑한 분위기가 아주 좋다. 특히 시선을 강탈하는 바는 나도 모르게 셔터를 누르게 만든다. 맛 본 메뉴들 스파클링 와인부터 시작! 1차로 막걸리 마시고, 2차에서 스파클링 와인 + 위스키를 마셨더니 필름이가 끊겨버렸다. 1..